장성 백암산 '애기단풍' 이번 주말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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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는 오는 주말인 다음 달 4∼5일 백암산 단풍이 절정에 이르겠다고 31일 전망했다.
백암산 단풍은 아기 손바닥만큼 잎이 작고 색이 고와 '애기단풍'으로 불린다.
천년고찰 백양사부터 일주문까지 1.5㎞ 구간에 단풍 터널길이 펼쳐진다.
아름드리 갈참나무와 비자나무 군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뽐낸다.
나경태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행정과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에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백암산 단풍은 아기 손바닥만큼 잎이 작고 색이 고와 '애기단풍'으로 불린다.
천년고찰 백양사부터 일주문까지 1.5㎞ 구간에 단풍 터널길이 펼쳐진다.
아름드리 갈참나무와 비자나무 군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뽐낸다.
나경태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행정과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에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