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입력2023.10.31 19:00 수정2023.11.01 00:3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30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우리금융 16개 그룹사 사회공헌 담당 직원 30여 명이 서울 정릉3동을 찾아 연탄을 전달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연말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00가구에 12만 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배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사진 오른쪽 두 번째)은 지난 30일 그룹사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다가오는 겨울까지 서울에 거... 2 우리금융 3분기 순익 8994억원…전년 동기 대비 0.04% 감소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분기 8994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 기준)을 냈다고 26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8998억원) 대비 4억원(0.04%) 감소했지만 증권가 전망치인 8392억원(에프앤가이드 기준)보다는 양... 3 당국 경고도 외면…"관피아·단기성과주의 폐해" [新관치·퇴보하는 우리銀③] 금융당국이 수년째 이 같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갑질 근절에 힘을 쏟고 있지만, 영업 현장에선 전혀 반영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특히 우리금융의 경우 관료 출신의 낙하산 인사로 시작된 잘못된 첫 단추가 단기 성과주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