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입력2023.10.31 19:00 수정2023.11.01 00:3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 운동에 나섰다. 이 운동은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최 회장은 “친환경 사업구조 전환에 앞장서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 '55년 만의 파업' 위기 벗나 포스코 노사가 31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조는 조만간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합의안이 가결되면 포스코는 창사 55년 만에 닥친 파업... 2 2차전지 충격, 포스코그룹株 급락 올 상반기 국내 증시를 달군 포스코그룹주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 에코프로 등 2차전지주와 함께 조정받으면서 시가총액이 지난 7월 고점 대비 50조원 넘게 증발했다. 31일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4.97% 내린... 3 지주사 체제 포스코, 친환경 소재기업 변신 포스코그룹은 지난 5년간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친환경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했다. 또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 등 사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지주사 체제 전환을 기점으로 철강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