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도로교통안전관리 주식회사,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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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지난 28일 도로교통안전관리 주식회사(대표 문용호)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로교통안전관리(주)는 준정부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자회사로서 운전면허시험장 지원관리,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 방역서비스, 기타 업무를 운영하며 국민 중심 신뢰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며 원격대학 산업체위탁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자기개발 학습 지원을 목표로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지식·정보·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공동 홍보 및 협력 마케팅 ▲실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BTS 모교학교인 우리대학은 5무대학(五無大學)으로 나이, 장소, 시간, 배경, 학비에 제약이 별로 없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부를 하여 인생이모작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대학이 양성하는 우수 인재의 활용과 기술협력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용호 도로교통안전관리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자원을 많이 공유하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2017년부터 뉴질랜드의 여러 기관과 국제협력을 맺고 마오리족을 대상으로 한 뇌교육 프로젝트 공동연구, 국제심포지엄 등을 개최했다. 또 지구 생태계 환경 캠페인과 천연식물 활용에 관한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미래세대인 청년 학생들이 뉴질랜드에 1~2학기 머물며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하는 시범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지구경영 융합전공’ 학위과정과 연계해 학점인정과정으로 체계화한다.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등으로 확대해 가는 플랜이다.
아울러,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도로교통안전관리(주)는 준정부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자회사로서 운전면허시험장 지원관리,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 방역서비스, 기타 업무를 운영하며 국민 중심 신뢰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며 원격대학 산업체위탁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자기개발 학습 지원을 목표로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지식·정보·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공동 홍보 및 협력 마케팅 ▲실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BTS 모교학교인 우리대학은 5무대학(五無大學)으로 나이, 장소, 시간, 배경, 학비에 제약이 별로 없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부를 하여 인생이모작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대학이 양성하는 우수 인재의 활용과 기술협력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용호 도로교통안전관리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자원을 많이 공유하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2017년부터 뉴질랜드의 여러 기관과 국제협력을 맺고 마오리족을 대상으로 한 뇌교육 프로젝트 공동연구, 국제심포지엄 등을 개최했다. 또 지구 생태계 환경 캠페인과 천연식물 활용에 관한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미래세대인 청년 학생들이 뉴질랜드에 1~2학기 머물며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하는 시범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지구경영 융합전공’ 학위과정과 연계해 학점인정과정으로 체계화한다.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등으로 확대해 가는 플랜이다.
아울러,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