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역서 타는 냄새·연기…무정차 통과에 대피 소동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31 21:48 수정2023.10.31 21: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31일 오후 8시52분께 서울시 메트로 9호선 김포공항역과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발생해 한때 양방향 무정차 통과 조치가 이뤄졌지만 현재 정상화됐다.서울교통공사와 메트로에 따르면 무정차 통과는 이날 오후 9시27분까지 약 35분가량 이뤄졌다.인명피해는 없었고, 승강장에 있던 이용객들은 대피했다. 이 역을 지나는 5호선은 정상 운행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지하철 3호선 약수역 신호장애…출근길 큰 불편 서울 지하철 3호선 약수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상행선 열차가 상당 시간 지연 운행되고 있다. 약수역 신호 장애는 31일 오전 6시 55분께 발생했다. 다만 하행선 운행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 출근... 2 지하철 15분 내 재승차 무료 등 서울시 혁신사례 정부가 알린다 서울시가 지하철 15분 내 재탑승 시 환승 적용 등 서울시의 창의 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범정부 차원으로 혁신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31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우수한 시정 사례... 3 홍시여 잊지 말라. 너도 젊었을 땐... [고두현의 아침 시편] 홍시여 잊지 말라너도 젊었을 땐떫었다는 것을. -나쓰메 소세키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