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닭가슴살햄 '챔' 시식 이벤트 성료
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이 지난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팬들에게 닭가슴살햄 '챔'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였다.

주말을 맞아 전북현대모터스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를 ‘직관’하려는 축구 팬들이 모여드는 경기장밖에서 닭가슴살햄 ‘챔’ 오리지널 맛으로 ‘챔 스크램블 에그 마요 덮밥’ 1000인분을 만들어 제공했다. 완연한 가을날 야외에서 시식 이벤트를 만나 요리를 맛본 소비자들은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닭가슴살로 만든 햄이라 몸에도 좋을 것 같다” “집에서도 해 먹어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하림 ‘챔’은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이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19g으로 일반 돈육 캔햄보다 40%가량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다. 기름기나 짠맛이 덜해 굽기만 해도 담백한 햄구이가 완성되고, 계란말이, 부대찌개, 토스트 등 다양한 고단백 밥반찬으로 활용하기 좋다.

행사 현장에서는 시식 이벤트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하림 공식 SNS 계정(@harim_cham)을 팔로우하고 ‘챔’을 선물로 받아가는가 하면, 즉석 포토 부스에서 ‘챔’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이들도 많았다. 특히 골대에 축구공을 넣어 제품의 특징을 맞히면 ‘챔’ 더블치즈 맛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는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라 축구 경기를 보러 오신 분들에게 닭가슴살햄 ‘챔’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대접했다”며 “앞으로도 맛있고 간편하게 고단백 한끼를 챙겨 먹기 좋은 ‘챔’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시도를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1_하림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닭가슴살햄 ‘챔’ 시식 이벤트 현장

사진2_행사에서 ‘챔’ 오리지널 맛으로 만들어 선보인 ‘챔 스크램블 에그 마요 덮밥’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