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기 이색 예·적금 잇달아…환율 우대 상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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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권에서는 초단기 적금 등 이색 예·적금 상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출시한 ‘한달적금’이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31일간 매일, 하루에 한 번, 최대 3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최고금리는 연 8%다. 우리은행이 내놓은 ‘우리 WON 외화정기예금 특판’도 좋은 선택지다. 이 상품은 예금금리에 더해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50만달러까지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원화로 가입하면 환율 우대 50%를 적용해준다. 하나은행은 경기도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수시 입출금통장인 ‘경기 청년 기회사다리금융통장’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