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당뇨 등 질병 이력 임산부도 가입…출생 자녀 기준 30세까지 보장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임산부를 위한 간편 고지형 다이렉트 전용 상품인 ‘임산부·아기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건강한 임산부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 이력이 있는 임산부도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 기간은 출생할 자녀 기준으로 30세까지 보장하며, 계약 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임산부의 독감, 골절, 각종 감염병,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위험은 1년간 두 배 보장해준다. 출생 후 자녀에 대해선 각종 상해·질병 관련 경증부터 중증까지 보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