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류진숙 서울아산병원 테라노스틱스센터 소장 “난치성 암 치료 시대 연 방사성의약품, 규제장벽 낮추고 보험 확대하는 게 숙제” 이지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1.06 09:26 수정2023.11.06 09: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흡 분석해 질환 경고 … 내년 전자청진기 선보일 것" “심전도, 동맥압, 뇌파 등 환자에게서 나오는 다양한 생체 신호를 정량화해 진단, 치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출시하는 게 목표입니다.”김성훈 시그널하우스 대표(사진)는 최근 기자를 만나 &ldq... 2 세계적 병원과 어깨 나란히 한 한국 대형병원들 국내 의료기관의 진료 수준이 세계 최고라는 게 다시 한번 입증됐다.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부문별 올해 최고 병원 순위에 국내 병원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오르면서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뉴스위크가 12개 임상... 3 고령층 만성질환자 늘었지만 '대체로 건강' 최근 10여년 간 국내 고령층 중 만성질환자는 증가했지만, 노인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좋아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와 강민구 전남대병원 노년내과 교수팀은 2008~2020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