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 인터뷰]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회장 “주사 대신 먹는 비만약 2년 내 개발할 것”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1.08 09:03 수정2023.11.08 09: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2 노보노디스크'는 어디…알티뮨·스트럭처테라퓨틱스 주목 비만 치료제가 올해 세계 주식시장을 뒤흔들면서 시장에서는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와 미국 일라이릴리의 뒤를 이을 차세대 수혜주를 찾고 있다. 아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기업도 눈여겨볼 만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만 치료제... 2 "바이오의약품 CDMO 증설경쟁…10년 뒤 설비 통폐합 부를 수도" “미래에 일부 CDMO 설비의 통폐합이 일어날 것입니다.” 크리스티안 모렐로 론자 바이오콘주게이츠 사업부 총괄(사진)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CPHI 2023)에서 연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 3 “애브비, 美정부 IRA에 주가 하락했지만 안정세 찾을 것" 미국 애브비가 의약품 가격인하를 골자로 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안정적인 흐름을 되찾을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31일 분석했다. 지난 3분기 애브비는 매출 139억3000달러(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