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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복소비도 이젠 옛말…카드 씀씀이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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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카드 승인액 292조3천억원
    "기저 효과로 인해 낮은 증가율"
    보복소비도 이젠 옛말…카드 씀씀이 주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복 소비로 크게 늘었던 카드 사용이 주춤하는 모습이다.

    여신금융협회는 1일 카드승인실적 분석을 통해 지난 3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이 292조3천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카드 승인건수는 71억8천건으로 6% 늘었다.

    특히, 해외여행 증가로 운수업 카드승인 금액이 30.9% 증가했다. 늘어나는 여행으로 관련 사업 시설 관리, 지원 서비스업 관련 카드 승인도 36.2% 증가했다.
    보복소비도 이젠 옛말…카드 씀씀이 주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 증가율이 각각 15.1%, 11.6%였던 것과 비교해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앤데믹으로 보복 소비가 늘었던 것이 최근 경기 둔화 등으로 한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승인실적 증가의 기저 효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3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41조8천억원, 67억7천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50조7천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 줄었다. 반면, 승인건수는 4억건으로 3.4% 늘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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