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외 취업 엑스포…11개국 43개 기업 참가 입력2023.11.01 19:42 수정2023.11.02 01:02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2일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해외 취업 엑스포 2023 부산’을 연다. 채용 면접 부스, 해외 취업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일본(23개사) 미국(6개사) 유럽(3개사) 등 11개국 43개 기업이 참가해 300여 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무원 열공 '화공특강'…경북 혁신의 힘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화요일마다 여는 공부모임 ‘화공특강’이 250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청 전체를 학구적인 분위기로 바꾼 화공특강은 지방시대에 맞는 정책을 찾고 실행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2 "우주항공청법 조속 통과를"…경남지사 국회 앞 1인 시위 경상남도가 우주항공청 설치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위해 국회 설득 작업에 나섰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1일 국회를 찾아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했다. ... 3 이명호 원장 "부산 금융중심지 계획만 10년…전문가 육성 시급하다" “거대 담론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사진)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해 지역 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작은 사업이라도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