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에 번지는 럼피스킨병…다급한 백신 접종 입력2023.11.01 20:12 수정2023.11.02 00:50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1일 오후 모두 74건으로 늘었다. 정부는 농장 74곳의 소 5077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동물이 감염되면 고열, 피부 결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경북 경산시의 한 축사에서 시 소속 수의사들이 이날 럼피스킨병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 럼피스킨병 피해 축산 농가에 무이자 재해자금 500억원 지원 농협중앙회가 국내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라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을 500억원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20억원의 방역 예산도 긴급 편성했다. 이번에 편성된 자금과 예산은 럼피스킨병 발생지역 농협... 2 소 럼피스킨병 64건으로 늘어…고창·철원서도 발생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30일 모두 64건으로 늘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지난 20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6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 럼피스킨병 확진 누적 60건…소 도매가격은 안정된 듯 [종합] 국내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총 60건으로 늘었다. 29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누적 확진 사례는 모두 60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경기 여주·시흥·연천, 충남 아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