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이 설립한 잇다반도체, 딥테크 팁스 선정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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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테크 팁스는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7억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시드 투자 이후 딥테크 팁스까지 선정되며 잇다반도체는 우수 인력 확보와 기술 고도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삼성맨'이 설립한 잇다반도체, 딥테크 팁스 선정 [김종우의 VC 투자노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4959452.1.jpg)
창업자인 전호연 대표(사진)는 삼성전자에서 SOC 설계를 16년간 맡았다. 전 대표는 "딥테크 팁스(TIPS) 선정으로 잇다반도체가 만들어 가는 SOC 설계 기술의 혁신이 더 가속할 것”이라며 “이는 반도체 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회사가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SOC를 만들어내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