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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팔전쟁 4주만에 입여는 헤즈볼라 수장…오늘 공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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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친이란세력 지원 사격 속 '확전 메시지' 나오나
    이·팔전쟁 4주만에 입여는 헤즈볼라 수장…오늘 공개연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최고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3일(현지시간) 대중 연설을 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실상 확전의 열쇠를 쥔 헤즈볼라의 수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AFP통신과 BBC 방송에 따르면 나스랄라의 연설은 이날 오후 3시 헤즈볼라의 거점인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열리는 전사자 추모행사의 일환으로 방송된다.

    나스랄라가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는 지난달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처음이다.

    헤즈볼라는 나스랄라의 이날 연설을 이례적으로 닷새 전에 예고하고 그가 등장하는 10여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하마스와 연대해 이미 전쟁에 개입 중인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전투에서 숨진 대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연다.

    헤즈볼라는 개전 이후 레바논과 이스라엘 접경지대에서 이스라엘군과 교전해왔다.

    지금까지 민간인을 포함해 레바논 측에서 70명 이상 숨졌다.

    헤즈볼라는 2일 이스라엘군 주둔지 19곳을 유도 미사일과 포탄 등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역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도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무력 행동에 나섰다.

    최근에는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민병대가 헤즈볼라를 지원하기 위해 레바논 남부로 이동하는 등 '저항의 축'을 자처하는 친이란 무장세력들이 이번 전쟁에 직접 개입할 조짐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BBC는 "하마스가 동맹들에게 전투에 참여하도록 거듭 요청하고 있고 헤즈볼라가 여기에 응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다"며 "지지 세력도, 적진도 그의 연설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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