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급하다" 일본 편의점 계산대 안에서 방뇨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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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편의점에서 소변을 본 여성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돼 비판이 일고 있다.
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논란의 영상은 일본의 한 편의점에서 촬영됐다. 피해 편의점 안으로 들어온 중년의 남녀 손님은 다짜고짜 편의점 직원에게 화장실 위치를 묻는다.
이에 편의점 직원이 "화장실이 고장 나 지금 쓸 수 없다"고 말하자 남녀 손님은 불같이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런데도 여성은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편의점 직원을 밀치고 계산대 안까지 들어가 옷을 벗고 소변을 본다.
난감한 직원이 제지하려 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직원은 결국 경찰을 불렀고 이들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후 어떤 처벌을 받았는 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들은 어설픈 일본어와 중국어를 사용했다고 전해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논란의 영상은 일본의 한 편의점에서 촬영됐다. 피해 편의점 안으로 들어온 중년의 남녀 손님은 다짜고짜 편의점 직원에게 화장실 위치를 묻는다.
이에 편의점 직원이 "화장실이 고장 나 지금 쓸 수 없다"고 말하자 남녀 손님은 불같이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런데도 여성은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편의점 직원을 밀치고 계산대 안까지 들어가 옷을 벗고 소변을 본다.
난감한 직원이 제지하려 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직원은 결국 경찰을 불렀고 이들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후 어떤 처벌을 받았는 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들은 어설픈 일본어와 중국어를 사용했다고 전해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