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삼호重, 혈액수급 안정화 위해 단체 헌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이 지난 3일 회사 내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헌혈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제공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이 지난 3일 회사 내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헌혈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제공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3일 광주·전남 지역의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과 독감 확산으로 지역 의료계에 가중된 혈액 수급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995년부터 매년 단체 헌혈을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1만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올해는 상·하반기 헌혈 행사에 총 3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지역사회 생명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암=임동률 기자

    ADVERTISEMENT

    1. 1

      "초코파이 준다"길래 시작했는데…'헌혈왕'된 50대 직장인

      "하다 보니 횟수에 대한 목표 의식이 생겨 꾸준히 헌혈하게 됐어요."우연한 계기로 헌혈을 시작한 50대 직장인이 최근 헌혈 400회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10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의 ...

    2. 2

      병사가 HIV 감염됐는데…1218일 후 통보한 질병청 황당 조치

      군부대 헌혈 과정에서 한 병사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지만, 질병관리청이 이를 3년이 지난 후에야 보건소에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질병청으로...

    3. 3

      영암 '전남GT' 23일 스타트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 전남GT’가 열린다.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23~24일 전남 영암군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23 전남GT가 진행된다. 이번이 일곱 번째 대회인 전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