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와대 춘추관에서 즐기는 콘서트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1.05 16:47 수정2023.11.05 16: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블루하우스 콘서트2'가 열렸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블루하우스 콘서트는 언론브리핑을 진행했던 춘추관에서 진행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과 한국의 신예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듀오무대를 갖고, 15인조로 구성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현악 앙상블 공연 등이 펼쳐졌다.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정한 대가의 연주를 듣는다'는 경외심에 지배된 무대...길 샤함&KBS교향악단 지난 26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KBS교향악단 795회 정기연주회'의 첫 순서는 ‘현을 위한 아다지오’로 유명한 미국 작곡가 사무엘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이었다. 독주를 맡은 길 샤함은 현역 바이올리니스트 가운데 ... 2 "한미동맹 70주년이니까"…이례적으로 채택되는 '김치 결의안' 하원 당초 "외국 음식 기념일 전례 없다" 난색…여야 지도부 설득해 성공 미국 하원이 연방 정부차원에서 '김치의 날'을 기념하기로 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의안 초안 작성부터 정치권 설득 작... 3 라일란트의 국립심포니, '마이어'라는 훈풍을 만나다 [클래식 리뷰] 첫 곡인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는 매우 안정적인 연주였다. 두터움과 깔끔함의 균형이 좋았고, 템포와 표현 등이 전체적으로 적절했다. 두 번째 순서인 엘가의 ‘오보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독백’에서 오보에 독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