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호주 해빙 조짐…악수하는 양국 총리 입력2023.11.05 18:09 수정2023.11.06 01:5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식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오른쪽)가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호주 총리의 중국 방문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무역갈등 등으로 악화일로로 치닫던 양국 관계에 화해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시아와는 다르다…한중관계 '관리 국면' 접어드나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간 회담으로 양국 최고위급 소통이 재개되면서 한·중 관계가 본격적인 관리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연내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 2 옐런 "中과 소통유지 공감"…갈등 뒤집을 '한방'은 없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6~9일 중국 방문에서 미·중 양국은 갈등 상황을 뒤집을 만한 돌파구를 찾지는 못했다. 옐런 장관의 소통 유지 제안에 중국이 공감하는 정도의 성과를 냈다. 허리펑 중국 부총리는 양국 관계를... 3 옐런 "건전경쟁 원해"…리창 "美·中 같은 방향 봐야"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7일 중국 2인자인 리창 총리를 만나 중국과 건전한 경쟁을 원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선 중국의 희귀광물 수출 통제 등을 겨냥해 “불공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