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포에 걸린 ‘서울 편입 찬성’ 현수막 입력2023.11.05 18:28 수정2023.11.06 02:1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경기 김포시의 한 거리에 김포의 서울 편입을 환영한다는 뜻이 담긴 현수막이 걸려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김포시의 서울 편입 방안을 공식 제안할 계획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동연 '메가 서울' 결사반대…오세훈 표정관리·유정복 난감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광역지방자치단체장 3인방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경기 김포를 비롯한 서울 인접 지역을 서울에 편입해 ‘메가시티 서울’로 만들자는 국민의힘 주장에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 2 "김기현·조경태 김포 출마하라" 경기 김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김포갑)·박상혁(김포을) 의원이 5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조경태 수도권주민편익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향해 “내년 총선에 김포로 출마하라”고 요구했다. 김 대표와 조 위원장... 3 서울시 김포구 되면…"대원외고·휘문고 갈 수 있다"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메가시티 서울'을 추진하면서 교육계에서 득실 계산으로 분주하다. 김포 중학생들이 서울 명문고에 진학할 수 있게 되는 대신, 일부 지역에서 가능했던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