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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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1터미널 매장에서 한정판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리처드 퀸 에디션2’를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위스키는 로얄살루트와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이 협업한 두 번째 패션 컬렉션이다. 지난해 출시된 리차드 퀸 협업 한정판의 두 번째 시리즈로 리차드 퀸의 시그니처 패턴을 병에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퀸 에디션2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이 중에서도 신세계면세점이 판매하는 제품은 면세 한정 디자인"이라고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