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함·강감찬함 보러 오세요"…해군 '2023 네이비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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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일 진해·부산·제주 등 8개 부대서 진행…군악대 공연·해군 사진전도
해군 창설 78주년(11월 11일)을 기념해 오는 8∼12일 '2023 네이비 위크' 행사가 전국 8개 지역에서 열린다.
7일 해군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인 네이비 위크는 진해, 부산, 동해, 평택, 인천, 목포, 포항, 제주의 해군 부대에서 진행된다.
제주 7기동전단은 9일 구축함 강감찬함(DDH-Ⅱ·4천400t급)을 공개하고, 부산 작전사령부에서는 11일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1만4천500t급)을 볼 수 있다.
평택 2함대사령부와 목포 3함대사령부도 11일 부대와 함정을 공개하는데,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 신청 없이 우리 해군 함정을 둘러볼 수 있다.
부산, 창원, 원주, 제주에서는 해군 군악대가 참여하는 음악회도 열린다.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과 부산시청, 서귀포 예술의전당, 인천 월미 문화의 거리에는 장병들의 씩씩한 모습을 담은 해군 사진전도 마련된다.
또 10일 진해 교육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에서는 대형 푸드트럭에서 장병들이 좋아하는 급식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시식하는 '네이비 쿡 킹' 행사도 개최된다.
/연합뉴스
7일 해군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인 네이비 위크는 진해, 부산, 동해, 평택, 인천, 목포, 포항, 제주의 해군 부대에서 진행된다.
제주 7기동전단은 9일 구축함 강감찬함(DDH-Ⅱ·4천400t급)을 공개하고, 부산 작전사령부에서는 11일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1만4천500t급)을 볼 수 있다.
평택 2함대사령부와 목포 3함대사령부도 11일 부대와 함정을 공개하는데,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 신청 없이 우리 해군 함정을 둘러볼 수 있다.
부산, 창원, 원주, 제주에서는 해군 군악대가 참여하는 음악회도 열린다.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과 부산시청, 서귀포 예술의전당, 인천 월미 문화의 거리에는 장병들의 씩씩한 모습을 담은 해군 사진전도 마련된다.
또 10일 진해 교육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에서는 대형 푸드트럭에서 장병들이 좋아하는 급식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시식하는 '네이비 쿡 킹' 행사도 개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