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적과 싸워 이길 강군만이 자유·평화 번영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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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감…"尹정부, 적에게 두려움, 국민에게 믿음 주는 튼튼한 안보 구축"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7일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군만이 자유와 평화 번영을 보장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대통령실 국정감사 모두 발언에서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적에게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줄 수 있는 강한 국방력으로 튼튼한 안보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실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에 대해 한국형 삼축 체계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 태세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되고, 내년에는 전략자산을 통합지휘할 전략사령부가 창설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확고한 안보태세와 실전적 훈련으로 나라를 굳건히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실장은 "윤 대통령 취임 후 1년 반 동안 93개국과 142회의 정상외교를 펼쳐 42억9천만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중동에서만 해도 792억달러 수출과 수주를 이끌어 냈다"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과 기업이 뜨는 곳이면 세계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7일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군만이 자유와 평화 번영을 보장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대통령실 국정감사 모두 발언에서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적에게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줄 수 있는 강한 국방력으로 튼튼한 안보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실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에 대해 한국형 삼축 체계로 압도적인 대응능력과 응징 태세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되고, 내년에는 전략자산을 통합지휘할 전략사령부가 창설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확고한 안보태세와 실전적 훈련으로 나라를 굳건히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실장은 "윤 대통령 취임 후 1년 반 동안 93개국과 142회의 정상외교를 펼쳐 42억9천만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중동에서만 해도 792억달러 수출과 수주를 이끌어 냈다"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과 기업이 뜨는 곳이면 세계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