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3년 신입행원 35명 입교식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5명 중 31명 지역 출신으로 선발
광주은행(행장 고병일·가운데)은 지난 6일 본점에서 신입 행원들의 연수에 앞서 입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 11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인적성, NCS, 일반상식),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한 35명의 신입행원들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연수과정에 들어간다.
신입 행원들은 8주간의 연수에서 CS교육을 비롯한 기본 소양교육과 전산실습, 영업점 현장교육 등 직무교육을 통해 은행원의 자질을 갖추게 된다.
광주은행은 매년 신입행원 채용에 있어 전체 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함으로써 지역의 취업난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는 약 90% 수준인 전체 35명 중 31명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민과 고객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은행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긴 여정에 성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지난 9월 11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인적성, NCS, 일반상식),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한 35명의 신입행원들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연수과정에 들어간다.
신입 행원들은 8주간의 연수에서 CS교육을 비롯한 기본 소양교육과 전산실습, 영업점 현장교육 등 직무교육을 통해 은행원의 자질을 갖추게 된다.
광주은행은 매년 신입행원 채용에 있어 전체 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함으로써 지역의 취업난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는 약 90% 수준인 전체 35명 중 31명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민과 고객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은행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긴 여정에 성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