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4개 정당은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더 가져가기 위해 주판알을 튕기면서 선거제 개혁을 미루는 동안 다른 정당과 정치신인들은 선거를 치룰 운동장과 규칙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더욱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게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양당의 기득권을 더욱 강화하는 병립형 비례제 도입 주장을 철회하고, 민주당은 양당독식을 완화하고 비례성을 강화하면서 소수정당의 원내 진입을 뒷받침하겠다는 약속과 원칙을 당리당략에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