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인천시와 업무협약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오른쪽)이 7일 인천시(시장 유정복·왼쪽)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 배달 앱 ‘땡겨요’를 활용해 가맹점 중개수수료 2% 적용과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협업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인천시 땡겨요 이용 고객에게 3000원 할인쿠폰 1만 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