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인문학포럼' 개최 입력2023.11.07 18:50 수정2023.11.08 01:29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8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학술행사인 ‘2023 세계인문학포럼’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관계의 인문학: 소통·공존·공감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에는 13개국의 석학 230여 명 등 총 3000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크 오몽 프랑스 파리3대학(소르본누벨대) 영화학과 명예교수가 기조 강연을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원 '누비전' 160억원 발행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일 모바일형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160억원어치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개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20만원, 할인율은 7%다. 이번 누비전은 누비전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2 경북, 연어 양식 클러스터 착공 경상북도는 7일 포항시 장기면 금곡리에서 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원받은 400억원 중 300억원을 먼저 투입해 테스트베드(2만8570㎡)를 구축할... 3 부산 영도 노후 공업지역, 해양 신산업 거점 탈바꿈 부산시가 인구소멸 위기를 겪는 영도구를 재개발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후보지로 내걸고 있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영도를 산업,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