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법정 선 트럼프, 재산 부풀리기 혐의 일부 시인 입력2023.11.07 18:15 수정2023.11.08 02:3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앞줄 왼쪽 두 번째)이 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자산가치 조작 의혹 민사재판에 출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무제표 작성 과정에 일부 개입했음을 시인했지만, 면책조항을 언급하며 “이 재판은 정치적 마녀사냥”이란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과거 10여년간 본인 소유의 기업과 부동산 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美경합주서 바이든에 '5승 1패' 내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의 향방을 결정할 6개 경합 주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에나대와 함께 시행한 설문... 2 美하원의장에 '親트럼프' 존슨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하원 의장 공석 사태가 22일 만에 해소됐다. 미 하원은 25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어 공화당 소속 4선인 마이크 존슨 의원(51·사진)을 신임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 존슨 의장은 429명이... 3 美 새 하원의장은 '친 트럼프' 인사…22일 만에 공석 사태 해소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하원 의장 공석 사태가 22일 만에 해소됐다. 미 하원은 25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어 공화당 소속 4선인 마이크 존슨 의원(51)을 신임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 존슨 의장은 429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