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앞뒤 번호판 동시에 찍힌다…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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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
![사진 =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A.34358068.1.jpg)
7일 경찰청은 자동차 전·후면을 동시 촬영하는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개발해 오는 13일부터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에는 자동차의 전면을 촬영하는 기존 단속 장비에 후면 단속 기술을 접목했다.
경찰은 양방향 무인 단속 시범 운영 후 관련 규격을 정비하고 장비 설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