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에 메이플 시럽을?…3주 만에 100만개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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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 한정판 3주만에 매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99.35009478.1.jpg)
팔도는 지난달 선보인 한정판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 100만개가 3주 만에 소진됐다고 8일 밝혔다.
![팔도는 지난달 선보인 한정판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 100만개가 3주 만에 소진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팔도](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009456.1.jpg)
이에 따라 2018년 ‘윈터에디션’부터 선보인 전 종류의 팔도비빔면 계절 한정판이 완판을 기록했다. 그동안 출시된 한정판 제품 누적 판매량은 3000만개에 달한다.
팔도는 "연구진이 비빔면에 각종 토핑과 과일소스를 더해 즐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레시피를 참고해 첫 번째 가을 한정판 제품을 개발했다. 한정판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이색 비빔면으로 시장 확대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