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흑자 전환한 컴투스홀딩스, 주가 16%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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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8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컴투스홀딩스는 전일 대비 4400원(16.54%)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컴투스홀딩스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9% 늘어난 495억원이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12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출시된 '제노니아', 9월 출시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시장에 안착하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8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컴투스홀딩스는 전일 대비 4400원(16.54%)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컴투스홀딩스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9% 늘어난 495억원이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12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출시된 '제노니아', 9월 출시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시장에 안착하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