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4980억…전년비 6.96% 증가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1.08 10:20 수정2023.11.08 10: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로고=한경DB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4026억원, 당기순이익은 3082억원으로 각각 1.36%, 25.50% 늘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달부터 5G 단말서 LTE 요금제 쓴다…3만원대 5G 요금제도 출시 이달부터 통신사에서 5세대(5G)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5G 요금제 대신 LTE 요금제를 쓸 수 있게 된다. LTE 스마트폰에서 5G 요금제를 쓰는 것도 가능하다. 내년 1분기에는 3만원대 5G 요금제도 나올 예정이... 2 요금인하 압박에도…영업익 1조 지킨 통신업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올해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올해 1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으로 1조원 선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통신요금 인하로 수익성이 떨어질 것이라던 당초... 3 28년째 동업 중인 벤처 1세대…"기업용 AI로 새로운 도전" 6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 두 친구가 있다. 1995년 1세대 벤처기업 인포뱅크를 공동 설립한 박태형 대표와 장준호 대표다.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 결제내역 문자 통보 서비스를 선보인 인포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