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디지털 경쟁력이 고객 가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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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 열어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 열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01.35010661.1.jpg)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는 임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사내 디지털 활용 방법 제안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다. 지난 6월부터 4개월 간 9개 그룹사 1330명의 임직원들이 900여 건에 달하는 아이디어 제안을 제출하는 등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상팀에게는 그룹 CEO 표창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이들의 아이디어 우수사례는 신한금융 임직원 디지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혁신을 향한 신한금융 모든 임직원의 도전이 모여, 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길 바란다”며 “오늘의 열정과 훌륭한 사례들이 그룹 곳곳에 전파되어 신한의 디지털 경쟁력이 고객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