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은 지난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의 캠페인 ‘베이직 포 걸스'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풀무원샘물
풀무원샘물은 지난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의 캠페인 ‘베이직 포 걸스'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풀무원샘물
풀무원샘물은 지난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의 캠페인 ‘베이직 포 걸스'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은 아프리카 지역 소녀를 위한 면 생리대를 만드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행사를 통해 제작된 면 생리대는 탄자니아, 잠비아, 케냐 등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촉진하고, 아프리카 여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