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2023 타이베이 마이스 로드쇼’를 운영하고 있다. 대만 현지 주요 기업과 여행업계 마이스(MICE) 책임자가 대상이다. 타이베이시에는 인센티브(포상) 관광 전문여행사와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 한국 대상 인센티브 관광 이력이 있는 기업 등이 포진해 관련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