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16~1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특산물박람회’를 연다. 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한다. 경남 18개 시·군의 농·수·축산식품과 간편식품, 한방약초·차 및 건강식품, 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참가 업체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 10명의 우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