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 아진산업, 새마을재단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들은 중앙아프리카 빈곤 퇴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과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아진산업은 1978년 설립된 지역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2017년부터 중앙아프리카에 차량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