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 파두, 13%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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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파두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9분 기준 파두는 전일 대비 4600원(13.26%) 하락한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실적이 부진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파두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7.6% 감소한 3억20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4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누적 영업손실 규모는 344억원을 기록했다.
파두는 이날과 오는 16일 오전 10시 기업설명회를 열고, 3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9일 오전 9시 9분 기준 파두는 전일 대비 4600원(13.26%) 하락한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실적이 부진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파두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7.6% 감소한 3억20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4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누적 영업손실 규모는 344억원을 기록했다.
파두는 이날과 오는 16일 오전 10시 기업설명회를 열고, 3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