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횡보…중국 물가 지표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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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횡보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8원 오른 1,31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내린 1,309.0원에 개장해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중국 위안화 약세 등이 복합적인 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장중에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 지표가 발표될 예정으로, 디플레이션 징후 여부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9.93원이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869.76원)에서 큰 변동 없는 수준이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8원 오른 1,31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내린 1,309.0원에 개장해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중국 위안화 약세 등이 복합적인 변수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장중에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 지표가 발표될 예정으로, 디플레이션 징후 여부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9.93원이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869.76원)에서 큰 변동 없는 수준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