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 미국서 월간 활성 사용자 5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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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2020년(약 250만명) 대비 MAU가 2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가 빨라지고 있다며 현지 사용자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현지에 최적화된 기능 개발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와 치어리딩, 댄스 등 방과 후 활동이 보편적인 미국에서 학생, 학부모, 코치 등 다양한 사용자가 소통하는데 그룹형 소셜 미디어인 밴드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네이버는 미국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기능을 개발하고 활용 범위를 더욱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밴드 출시 2년 만인 2014년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밴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네이버 밴드, 미국서 월간 활성 사용자 500만 명 돌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KR20231109055100017_01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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