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1772 위안… 0.00% 가치 상승 입력2023.11.09 10:26 수정2023.11.09 10: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9일 환율을 달러당 7.1772 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8일 고시환율 달러당 7.1773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00% 상승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숫자로 읽는 세상]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 14년 만에 최저 '위안화 방어'가 美 국채금리 밀어 올려 위안화 가치를 방어하려는 중국 정부의 움직임이 미국의 장기금리를 15년 만에 최고치로 밀어 올린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라는 분석이 월가에서 힘을 얻고 있다. 위안화 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중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 2 브라질 채권 개미들, 헤알화 곤두박질에…이자로 번 돈 다 날렸다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연일 하락하면서 브라질 국채 투자자들이 비상이 걸렸다. 환 손실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는 데다 브라질 국채 가격도 하락(금리 인상)할 가능성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신규 투자는 보류하는... 3 "트럼프 2기 출범땐 환율 1500원 웃돌 수도" 글로벌 강(强)달러 현상이 국내 정치 불안과 맞물려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원화 가치 하락)했다. 내수와 수출 부진 등이 더해지면 고환율 흐름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