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임 대표에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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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넥슨 신입사원으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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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정자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업본부 본부장, 사업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18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를 맡았다.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의 신작을 성공시켰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이사회에 남아 고문 역할을 맡는다.
이 내정자는 “넥슨은 전례 없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좋은 성과를 내는 글로벌 타이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신작 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넥슨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