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안전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소규모 사업장에 맞춤형으로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솔루션 개발하여 학교장터(S2B)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잇따라 발생되는 공동주택 작업자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안전은 낙상사고의 주요 원인이 안전모 착용의무를 소홀히 하는데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안전모 감지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모 착용여부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 안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면 사무실에서 작업자의 안전모 착용여부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은 안전모 감지기와 셀룰러컨트롤러를 통해서 작업자의 안전장치 착용 여부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사무실에는 관제시스템을 두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량에 따라 최대 5년간의 로그를 저장할 수 있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는 물론 사후대처에도 안전장치 착용여부를 입증할 수 있다.

부득이하게 1인 작업 수행 중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대처하기 위해 SOS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SOS기능을 통해서 사무실에서 SOS 알람을 즉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알람과 사이렌이 울리는 시스템이다.

특히 동계야외 작업자에게 발생될 수 있는 심장질환 관련 사고의 골든타임을 SOS기능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야간근무환경과 같이 육안식별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작업자의 심정지와 같은 긴급사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솔루션이다.

김재원 대표는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은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최적화되어 작업자에게는 안전을 제공하고 관리자에게는 과도한 책임의무를 줄여주는 것이 목표”라며 “산업현장의 다양한 변수와 노사관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R&D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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