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이벤트 : '오스틴 리: 패싱 타임' 나이트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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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베토벤 교향곡 9번(합창)을 듣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 구스타프 클림트. 그의 여유로움이 한없이 부러웠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황금색과 키스에 도달하는 그 긴 여정을 총 34m 길이 석고 벽면에 그림으로 담을 수 있는 여유. 나는 베토벤의 이름이 주는 위압에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던 걸까? - 예술의전당 이동조의 ‘나는 무대감독입니다’
19세기 전반 유럽에서 낭만주의 발레가 유행할 때 발레리나 스커트는 무릎까지 내려왔다(길고 여러 겹으로 돼 있다. 지젤과 라실피드의 의상으로 환상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당시에는 무대와 객석에 촛불을 켜놓는 경우가 많아 발레리나의 긴 스커트에 불이 자주 붙었다.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했다. - 화가 손태선의 ‘그림과 발레 사이’
꼭 봐야 할 공연·전시
뮌헨 필하모닉이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정명훈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협연한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12월 31일까지 서울 학전블루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중국 옌볜에서 온 ‘선녀’가 하룻밤을 보낸 ‘제비’를 찾아 탄 지하철 1호선에서 겪는 이야기다.
박태원 중편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연재 90주년을 기념한 전시. ‘구보(仇甫)의 구보(九步)’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서울 소전서림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