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학회, '디플정 점검' 추계학술대회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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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디지털플랫폼정부(이하 디플정)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 정책을 점검하기 위해 국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권헌영 고려대 교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오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 추계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글로벌 디지털 혁신의 주역,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역할과 과제'이다.
공공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디플정 정책과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살펴보고 민간기업의 선도적인 IT서비스 사례 등도 공유할 예정이다.
7개의 트랙과 26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스마트시티와 사이버 보안, 데이터 분석, 디지털 기술 응용, 경제안보, 국방의 디지털혁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시티에서 디지털 정책 △디플정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디플정 글로벌 확산과 국제 협력 △디지털 선도국가 도약과 인재 양성 △K-water 디지털전환 추진 성과 및 대국민 서비스 방안 △디지털 미래 시대의 저작권보호 과제와 대응방안 △개방형 문서 포맷과 인공지능 학습 △국방디지털서비스 혁신 포럼 △디플정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이슈와 쟁점 등 다양한 기획 세션이 마련됐다.
또한 특별 세션으로 생성형 AI가 최초로 만든 영화 'AI 수로부인'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IT서비스 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은 "대한민국 전자정부 55년 역사와 디지털 혁신의 성공은 전문 기술을 지원하는 등 불철주야 헌신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피와 땀 덕분이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대통령들의 글로벌 디지털 혁신 주도를 위한 의지와 자신감도 한 몫 했다"며 "이번 학회에서 이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성취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이유"라고 말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권헌영 고려대 교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오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 추계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글로벌 디지털 혁신의 주역,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역할과 과제'이다.
공공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디플정 정책과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살펴보고 민간기업의 선도적인 IT서비스 사례 등도 공유할 예정이다.
7개의 트랙과 26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스마트시티와 사이버 보안, 데이터 분석, 디지털 기술 응용, 경제안보, 국방의 디지털혁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시티에서 디지털 정책 △디플정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디플정 글로벌 확산과 국제 협력 △디지털 선도국가 도약과 인재 양성 △K-water 디지털전환 추진 성과 및 대국민 서비스 방안 △디지털 미래 시대의 저작권보호 과제와 대응방안 △개방형 문서 포맷과 인공지능 학습 △국방디지털서비스 혁신 포럼 △디플정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이슈와 쟁점 등 다양한 기획 세션이 마련됐다.
또한 특별 세션으로 생성형 AI가 최초로 만든 영화 'AI 수로부인'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IT서비스 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은 "대한민국 전자정부 55년 역사와 디지털 혁신의 성공은 전문 기술을 지원하는 등 불철주야 헌신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피와 땀 덕분이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대통령들의 글로벌 디지털 혁신 주도를 위한 의지와 자신감도 한 몫 했다"며 "이번 학회에서 이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성취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이유"라고 말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