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규 사장, ETF 성장 공로상 수상 입력2023.11.10 19:02 수정2023.11.11 00:57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왼쪽)가 10일 주최한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에서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오른쪽)이 개인 공로상을 받았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00조원대까지 성장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사장은 2002년 국내 시장에 ETF를 최초 도입한 데 이어 아시아 최초의 레버리지·인버스 ETF 등 다양한 ETF 상품을 선보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TF 100조 시대…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공로상 수상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10일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에서 개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배 대표는 국내에 처음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도입한 한 인물이다. 배 대표는 2002년 국내... 2 "ETP 시장 해묵은 과제들…이젠 성과낼 때 됐다" 자본시장 '싱크탱크'인 자본시장연구원이 운용가 해묵은 과제들을 시급한 개선 의제로 내놓았다. 국민연금이 국내 상장징수펀드(ETF)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유인책이 여럿 마련돼야 하고, 비트코인 선물 ETF 등 혁신성... 3 이제충 CSOP 상무 "투자자 보호장치 속속…가상자산 ETF 시장 커질 것" 전 세계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에서 가상자산 기반의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거래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0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3 글로벌 ETP 콘퍼런스'에서 홍콩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