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구호물품 요르단 난민캠프 운송 입력2023.11.10 19:18 수정2023.11.11 00:59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HMM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을 위한 국제 구호물품 운송을 후원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인천 서구 네파물류센터에서 열린 ‘요르단 난민캠프 2차 구호물품 운송’ 전달식엔 HMM을 포함한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네파(NEPA)와 국내 인권 전문 단체인 휴먼아시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분기 영업이익률 3.6% “글로벌 경쟁력 입증” 코로나19 이전, 비슷한 해운시황 상황에서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HMM이 타 선사보다 영업이익률이 우수한 이유는, 2020년부터 투입한 초대형선 20척을 비롯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초대형선 비율(1만TEU급 이... 2 HMM, 컨·벌크선 양날개로 '격랑' 넘는다 컨테이너선 중심으로 운영해온 HMM이 최근 벌크선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을 양대 축으로 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흐름에 따라 실적이 요동치는 구조에서 탈피하겠다는 전략이다. 컨테... 3 해수부 장관 "HMM 민영화 의지, 변함없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HMM 매각과 관련해 “민영화 의지는 틀림없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지난 30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해운업 특성상 공공기관이 (지분을 보유)하기에는 부적합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