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25분께 경기 양주시 만송동의 실(絲)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양주 실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에 있던 기계와 실 등을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