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실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2023.11.10 22:14 수정2023.11.10 22: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8시 25분께 경기 양주시 만송동의 실(絲)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에 있던 기계와 실 등을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TK신공항, SPC 대신 공영개발로 바뀌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중대 고비를 맞았다. 대구시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특수목적법인(SPC) 모집을 통한 민관 공동개발 방식이 고금리와 부동산 불황으로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대구시는 24일 SPC 대신 시가 사업... 2 '재벌집 막내아들' 찍었던 그 집…40년 만에 전격 개방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혈육 간 재벌 총수 쟁탈전의 배경이 돼 화제를 모은 부산시장 관사가 40년 만에 전격 개방된다. 과거 권위주의의 상징이던 공간에 ‘도모헌&rsquo... 3 요트 타고 세계일주…2026년 통영서 '클리퍼 대회' 열린다 세계 최장거리 요트대회가 2026년 4월 경남 통영에서 열릴 예정이다.경상남도는 영국 클리퍼벤처스와 24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