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돼지농장서 화재…2천500마리 폐사 입력2023.11.13 08:51 수정2023.11.13 08: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3시 27분께 전남 곡성군 오산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축사 1동(400㎡)이 전소되고 돼지 2천500마리가 숨져 소방 추산 5억4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년 동안 2억 손해"…햄버거집 폐업 김병현, 이번에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햄버거 가게 창업 후 수억원의 손해를 봤음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병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을 폐업했다. 전직 메이저리거로 유명한... 2 "한국 여성 고용률 OECD 31위…20년간 하위권 머물러" 한국의 여성 고용률, 경제활동 참가율 등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하위권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6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OECD 38개 회원국 여성(15~64세) 고용 지표를 분석한 결과, 자... 3 '尹 탄핵심판' 첫 변론 앞둔 헌재, 오늘 '8인 체제' 첫 회의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정식 변론을 앞두고 재판관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6일 재판관 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1일 조한창·정계선 헌법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