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탱크터미널 사업 분할 결정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11.13 10:12 수정2023.11.13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에너지가 탱크터미널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설법인명은 'SK탱크터미널'(가칭)이며,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코프로, 7월에 판 15억어치 주식 이제야 '공시' 에코프로가 최대주주 특별관계자의 주식 매도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회사의 가치와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특별관계자의 지분변동이다 보니 주목을 끌었다. 더군다나 3개월가량이 지난 시점에 공시가 됐지만, 늑장공시와 관련... 2 빅솔론,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주목 e공시] 빅솔론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20억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 3 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익 842억…전년비 63.5%↓ [주목 e공시] 금호석유화학은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5070억원으로 이 기간 20.1% 줄었고, 순이익은 50.8% 감소한 10...